개업,가게 사무실 방문시 선물로 좋은것,돈을 부르는 선물은?

요즘 불경기 이지만 창업을 하고 개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사를 위해 가게를 오픈하고,사무실을 오픈하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꽃,화분것들이 보입니다.

사업성공을 기원하고 오픈을 축하 하는 뜻으로 지인들이 보내는 것이지요. 혹시 지인이 개업을해서 초대를 받았다면 어떤 선물을 사갈지 고민을 한번쯤은 할것입니다.

이왕이면 필요한 물품을 사가지고 가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왕이면 받는 분들에게 좋은 듯을 전하는 선물도 좋습니다.

오늘은 개업을 하는 곳에 선물을 하면 좋은 뜻을 전할 수있는 선물을 소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개업을 하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하므로 돈을 불러 오는 뜻의 선물이 있습니다.

1.해바라기그림

해바라기그림

가장 많이들 알고 계시는 것중 하나인 해바라기 그림이다. 해바라기 그림은 풍수인테리어서 가장 대표적인 ‘돈을 부르는 그림 (돈이들어오는그림)’으로 알려져있다. 해바라기의 노란색이 金을 상징하며, 꽃이 흙(土)에서 피어나 결실을 맺기때문에,재물운을 향상시키고자 하시는 분에게 안성맞춤이다. 주로 거실이나 현관에 많이 걸어 둔다.

2.금전수

금전수

중국에서는 금전수를 키우면 돈 운이 따른다는 속설이 있다.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개업이나 집들이 선물로 금전수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시기적으로 잘 맞아떨어졌다.

시장에서는 이름을 아예 ‘돈나무’라고 지었다.
잎의 모양이 동전처럼 생겨 흔들면 돈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시장에서 쉽게 부르는 이름이나 유통명, 속설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식물을 팔기 위해 그럴듯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과장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대박 상품을 만들어내는 경우는 더 그렇다.

금전수를 ‘돈나무’라고 흔히 부르지만 실제로 ‘머니 트리(money tree)’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식물은 파키라다.
그래서 돈나무를 주문했는데 파키라가 배달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식물을 키울 때나 특별히 관심 가는 식물이 있다면 한번쯤 정확한 사진과 학명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금전수 학명은 자미오쿨카스이다.

3.소코뚜레

소코뚜레

코뚜레라고 하면 생소한 단어라서 잘모르는 분들이 많을거다. 영화 워낭소리를 봤다면 아그것 이라고 아시는 분도 있을거다.

집에 걸어놓는 소코뚜레는 잡귀를 물리쳐주고 집안에 복을 가져다준다고한다.
선조들은 소를 집터를 지키는 상징동물이라고 믿었다. 사람이 코뚜레를 꿴 소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기 때문에 기가 센 터도 소를 이용한 주술로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나 일이 잘 안 풀릴 때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 코뚜레를 집안에 걸어서 복을 기원했다.

특히 터주(地神)가 새로 든 사람에게 심술을 부려 일이 제대로 안되고 좋지 못한 일이 생긴다고 믿어질 때 대문이나 방문 위에 소코뚜레를 걸어 놓았다.

암소보다는 힘센 황소가 사용하던 것일수록 효과가 크다고 믿었다. 이를 통해 만사형통하고, 자손이 번성하며, 복은 들어오고 액은 막으며, 부자가 될 것을 희망했다.
요즘에는 이사나 개업을 할 때 등 축하를 하기 위해 코뚜레를 선물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코뚜레가 판매되기도 한다.
원래는 소에 직접 사용한 실제 코뚜레가 좋은데, 구하기도 힘들고 구한다고해도 가격이 부르는게 값이다.
요즘은 가공품등 선물용으로 다양하게 판매가 많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금전을 부르는 물품에해서 알아 봤다. 개업식에 갈때 선물용으로 추천은 하지만 어떻게 보면 별것이 아닌 선물이지만 그뜻을 같이 전하면 받는 사람도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이 될 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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