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마다 대표하는 상품과 브랜드가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WON상표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에서는 비대면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하고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전세자금 대출인 ‘우리 WON전세대출’을 출시하였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인 ‘우리 WON전세대출’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 (우리 WON전세대출)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인 ‘우리 WON전세대출’은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서류를 영업점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온라인을 통해 서류 제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상 편한 전세대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 (우리 WON전세대출) 자격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하기 위한 자격으로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 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분들 중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① 현재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 중인 직장인 (재직기간은 건강보험 직장자격 취득일 기준으로 확인)
②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분들
③ 무주택 (기혼자인 경우 배우자 합산)으로 확인된 분들
④ 부부합산 1 주택 보유하신 분들 (해당 주택 가격이 9억 원 이하이며, 연소득(부부합산) 1억 원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
*2 주택 보유 또는 시세 9억 원 초과 주택 보유자 취급 불가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 (우리 WON전세대출) 금리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는 [기준금리+가산금리]로 하여 산출하고 있으며, 최저금리는 연 2.59% 최고금리는 연 2.90%로 산정되고 있습니다. 이때 적용되는 금리는 신용조건, 대출조건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WON전세대출’은 별도의 우대금리 혜택은 없습니다.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 한도, 기간 및 상환방법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은 한국 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부분보증비율 90%)를 담보로 하는 대출이며, 대출 한도는 최대 2.22억 원입니다. 이는 임대차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한도는 주택금융공사 전세보증서 발급금액 이내, 개인신용등급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만기 일시상환으로 1년 이상 2년 이내이며, 신규 취급 시 임대차 계약 종료일 이내에서 1년 이상 2년 이내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도상환 해약금 면제이기 때문에 언제든 대출금을 갚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 대상 주택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 주택은 모든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 임차보증금 수도권 5억 원 이하, 수도권 외 지역은 3억 원 이하인 경우 (수도권 :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차 목적물은 등기사항 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건축물 관리대장 등과 같은 공부상 용도가 주택으로 명시된 건물로 아파트, 다세대, 빌라/연립주택, 다가구, 근린주택(주거용 1/2 이상 이용) 및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취급 불가의 경우
① 임대인이 법인 또는 공공주택사업자 임대목적물인 경우 신청 불가
② 임차 물건지에 설정된 근저당 설정금액이 임차보증금의 50% 초과 시 취급 불가(임차 보증금액 × 1/2 < 대상 물건지 선순위 설정금액 : 취급 불가)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 필요서류 및 부대비용
필요서류
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 확인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납부확인서② 소득금액 증명원 (근로소득자용)③ 주민등록등본④ 가족관계 증명서⑤ 혼인관계 증명서⑥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필수)⑦ 계약금 납입영수증⑧ 기타 서류 (연소득 확인서류, 보증한도, 보증요율 우대 등 필요시)
부대비용
인지세인지세법에 의해 대출약정 체결 시 납부하는 세금으로 대출금액에 따라 세액 차등 적용하며 대출 신청자와 은행이 각 50%씩 부담해야 합니다.- 5천만 원 이하 : 비과세- 5천만 원 초과~1억 원 이하 : 7만 원 (각 3만 5천 원)- 1억 원 초과~10억 원 이하 : 15만 원
이상으로 우리은행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